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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수명 짧아져[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스마트폰의 수명 단축과 오작동에 추위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수리전문가들은 겨울철 "제품 오작동으로 A/S센터를 찾은 고객 중 상당수는 배터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고 입을 모은다.
17일 KT올레 스마트블로그를 살펴보면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외부활동 시 주머니나 가방 속에 기기를 넣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폰 전용 케이스를 활용, 기기를 일정 온도로 보관하는 것도 필수다.
이 외에도 배터리 수명을 지키는 방법으로는 △온도 유지하기
△필요하지 않은 앱과 기능은 꺼두기
△스마트폰 밝기와 배경 조절하기
△진동보단 벨소리로 설정해두기 등이 있다.스마트폰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키는 최악의 상황은 영하로 떨어진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다가 방전된 경우다. 스마트폰 수리 전문가는 "어떠한 경우라도 스마트기기 방전은 수명에 치명적"이라며 "20~30% 정도 남았을 때 꼭 충전기와 연결시키고 충전이 완료되면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은 하나의 컴퓨터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며 "방전은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코드를 뽑는 것과 같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추위에 오래 노출되거나 잘못된 사용 습관으로 손상된 배터리는 각종 잔고장의 원인이 된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한 A/S 기사는 "스마트폰이 스스로 꺼지는 문제로 센터를 찾은 고객 중 상당수는 부푼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라며 "부푼 배터리를 사용하면 기기와 배터리의 전력 이동통로인 단자가 잘 맞물리지 않아 기기가 스스로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의 속도가 느려졌을 때도 배터리 이상을 의심할만하다.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기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에선 사용한지 1년6개월 정도 된 배터리는 사실상 수명이 다했다고 보고 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충전 권장 횟수가 300~500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스마트폰 사용설명서에 배터리는 소모품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한편, 배터리를 일정 온도로 유지하고 제때 충전하며 사용해왔더라도 외부 충격에 의해 손상되면 그 즉시 사용을 멈추는 것이 좋다.
업계 관계자는 "배터리에 찍힘 등 흔적이 남으면 외부케이스만 손상된 것이 아니라 제품 내부 구성물들이 뒤섞여 발화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지은 기자 pje00516@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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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킴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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