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재하님 싸이월드]
안산 #크레바스 5층 360도사진촬영~^^
저의 트위터에가면 크레바스 5층 360도로 촬영한사진있어용
https://twitter.c...
http://tinyurl.com/yccy8vmb
Posted by 킴00C
,
저의 네이버 블로그로 오면 모바일로 나온다고한 바람의나라 실사용한것을 유튜브에 올린것을 볼수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1109rna/221443841905
Posted by 킴00C
,
https://www.instagram.com/p/BiMbusEAZ0m/ 처음먹어본것인데 맛있다~~
Posted by 킴00C
,
Posted by 킴00C
,

Posted by 킴00C
,
'안산&시흥 20/30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를' 카톡오픈체팅방으로 초대합니다.
https://open.kakao.com/o/gioK2CD
이곳은 채팅하기위한곳이고
'안산&시흥 20/30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를'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fa9vcR2239dP
이곳은 공지 이런걸사용하기위한곳입니다 가입해주세요~~
카톡과 밴드 둘다하시면 둘다 닉네임 같은거로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누군지 알아보기위해서 입니다)
Posted by 킴00C
,

http://blog.naver.com/1109rna/220504085823 <-이곳에가시면 보실수있습니다 재대로보시려면요

에누리닷컴에 체험이 올라와서 사용해보고 올리는 것입니다

[모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나와서 크게보실수있습니다]

 


택배박스에서 꺼내니 뽁뽁이라고하는 에어캡이 칭칭 감아져있더군요


그래서 뽁뽁이라고하는 에어캡을 다제거했습니다


박스 앞면


박스 뒷면


박스 윗면


박스 옆면


박스개봉하면 이렇게 들어있더군요


키보드를 꺼내보았습니다 옛날키보드들에는 고무로된 커버가있었는데요 따로구매하는것에도요 언제부터인지는모르겠지만 먼지도 잘달라붙고 그리고 씨워놓은곳으로 기름인지뭔지도 나오고 그리고 잘찢어지는 실리콘으로된 커버를주더군요 맘에정말안드는데말이지요

고무로된것은 실리콘처럼 기름인지뭔지하는것도안나오고 먼지도 잘안달라붙고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오래사용가능한데말이지요


저는 그렇게도 싫어하는 실리콘으로된 키보드 커버를 벋겨버린상태입니다


저가 엄청좋아하는 고무로된것이아니고 저는엄청싫어하는 실리콘으로된 커버입니다


키보드 뒷부분

이미지에 적어놓은 글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큰글씨로 보시면됩니다


키보드 뒷부분이면서 배터리커버 열어놓은것 배터리는 AA배터리 1개를장착하고 사용할수있는것이더군요

이미지에 적어놓은 글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큰글씨로 보시면됩니다


키보드의 전원을켤때입니다 키보드의 불들어오는곳의 맨오른쪽끝에 빨간불이들어오더군요


이번에는 마우스를 꺼내보았습니다


마우스 윗부분

윗부분에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마우스에는 있는 마우스왼쪽버튼과 마우스오른쪽버튼과 휠이렇게 3가지는기본으로있고 무슨기능을사용하는지 설명서조차 없어서 뭐하는데 사용하는지는모르겠지만 누르면 마우스휠에 빨간불이 깜빡거리고 꺼지는 버튼이하나있더군요


마우스 왼쪽

왼쪽에는 게이밍마우스 이런것들에만 주로있는 버튼두개가있더군요


마우스 오른쪽

아무런것도없고 저런 문늬만있더군요


마우스 아랫면

이미지에 적어놓은 글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큰글씨로 보시면됩니다


마우스 아랫부분이자 배터리커버 열어놓은상태 배터리는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AA배터리 1개를 집어넣고 작동하는것입니다

이미지에 적어놓은 글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큰글씨로 보시면됩니다


요번에는 USB메모리스틱처럼생겨서 USB1.1단자나 USB2.0단자나 USB3.0단자나 eSATAp단자에 꽃아서 무선키보드랑 무선마우스랑 RF무선통신을할수있게해주는것입니다


마우스 전원켤때 마우스휠에 빨간불이 들어오자마자 곳바로꺼지고 그이상 불이안들어오더군요


앞면


뒷면

이미지에 적어놓은 글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큰글씨로 보시면됩니다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웹브라우져 사용하고있는상태에서 연결하자마자 화면입니다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서 분리했을때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하고 블루투스로 무선통신하는 원래사용하는 매직리모컨이아닌 무선마우스를 가지고 스마트TV에서 사용되는 마우스를 움직여봤습니다

오로지 웹브라우져사용할때에만 움직일수있고 다른것을할때에는 움직일수가없더군요

기본으로사용하는 매직리모컨은 전부다 조종가능한데말이죠


키보드를 쳐보았습니다 맨처음에는 저가 그렇게도싫어하는 실리콘을된 키보드커버를 씨워둔상태에서 쳐보다가 키보드커버를 벗겨버리고도 쳐봤습니다 소리를 잘들어봐주세요!!! 소리가중요하니까요 소리들려드리기위한것이지 키보드 치고있는것을 보여드리는것은아니니까요


마우스에 있는버튼들을 전부다 클릭해보는 소리입니다 마우스 사용하는것을 보는것보다는 이것도 역시나 키보드때처럼 소리를 잘들어주세요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하고 스마트TV 웹브라우져를켠다음에 화면에 뜬 가상키보드를 기본으로사용하는 매직리모컨을이용해서 클릭해서 글씨를친것이아닌 키보드를이용해서 글씨를쳐보았습니다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1]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2]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3]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윗채널로 옮길수있더군요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4]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아래채널로 옮길수있더군요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5]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볼륨을 높일수있더군요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6]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볼륨을 낮출수있더군요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7]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F7]버튼을클릭했지만 KT 올레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에 원래 기능이없어서인지는잘모르겠지만 하여튼 아무리눌러봐도 아무런반응이없더군요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8]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검색이라는 창이켜고 끄고 할수있더군요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9]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이것도 [F7]과 마찬가지로 아무리눌러도 아무런기능이 없어서 인지 아니면 이키보드만이런건지는모르겠지만 하여튼 아무런반응이 없습니다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10]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자막 설정

선호 채널 등록

전체 채널

선호 채널 

이런거 선택하는 창을 켜고 끄고할수있더군요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F12]버튼을클릭해보았습니다 키보드연결하고 클릭하면 원래되는기능입니다 체험하고있는 키보드연결했다고해서 그것만사용되는기능은아닙니다 그기능이되냐 안되냐실험한것입니다

[F10]을눌러봤지만 [F7]과[F9]버튼 클릭했을때처럼 원래부터 기능이없는건지 아니면 이키보드만 안되는건지는알수없지만 아무리눌러도 아무런반응이없습니다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TV방송보는것에서

 Num

Loock

7

Home 

8

↑ 

9

Pgup 

4

← 

5


6

→ 

1

End 

2

↓ 

3

PgDn 

 Enter

 0

Ine

.

Del 

이렇게된것말고

!

1

@

#

$

%

 

&

7

*

(

)

이렇게 된 버튼을 클릭하고 [Enter]버튼을클릭하면 다른채널로 넘길수있다

화면에 현제 채널과 뭐하고있는지 나오는창이떴을때
    [↑]
[←][↓][→]
버튼을 클릭해서 움직일수있고 엔터버튼을클릭하면 그채널로옮기던지 아니면 예약도할수있다


 LG50LA6650이라고하는 스마트TV에 연결한 KT 올레 UHD TV라고하는 IPTV셋톱박스를 HDMI로연결한뒤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IPTV셋톱박스에 장착한뒤에  IPTV셋톱박스에서 웹브라우져로 접속한뒤에 사용해보았습니다


윈도우7 울티메이트 K 64비트 사용하는 조립식테스크탑에 W570 무선 리시버라고하는것을 연결한뒤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서 FPS게임을해보았습니다


사용해본결과


무선리시버 5점만점중에  <-이유는 마우스에 보관할수있는곳이있어도 그곳에 장착?이라고해야되나 하여튼할수없게 길어서

 달

랑 

점 

 


무선키보드 5점만점중에 <-이유는 실리콘을 무진장싫어하고 고무덩어리 좋아하는분에게는 정말 비추인 키보드덥게

 2

개 

하 


고 

반 


 

무선마우스 5점만점중에 <-이유는 손이작은 사람들에게는 불편한것이없으나 손이작은사람들에게는 다소 불편할수도있음 마우스 크기가 작아서

 달

랑 

점 

 


총점[2.5]

Posted by 킴00C
,
http://m.blog.naver.com/1109rna/220464787536

주소는 드래그해서 복사한뒤에 주소창에 붙혀넣기해서보세요
Posted by 킴00C
,

투명하고 딱딱한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들어있지요

껀꺼내면 이런 이테리 소가죽으로 만든 카드나 명함을 집어넣는 목걸이가 나오더군요

앞면이요

뒤뒷면은 이렇게 생겼더군요

가죽끈으로 된거에는 이렇게 묵겨있질안아서 사용자가 목에다가 직접 대고서 길이를 조절해서 가죽끈을 묵어야함니다

실실제 목에 걸은모습입니다
 

목에걸은 카드나 명함 케이스를 가까이에서 찍은모습


안쪽은 부드러운제질로되있지고 물렁거림니다 만져보면요

Posted by 킴00C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POD&oid=005&aid=0000758809

“창조경제의 비극입니다”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의 반이 보안 프로그램이에요”

“엑티브엑스(ActiveX) 가니 더 센 놈(.exe)이 나타났다”

“‘스타워즈-클론의 역습’ 뺨치는 ‘창조워즈-.exe의 역습’”네티즌이 ‘부글부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ActiveX를 없애겠다더니 나타난 ‘.exe’ 때문인데요. 정부와 뭇 언론이 .exe를 마치 대단한 신기술인 것처럼 광고하는 바람에 홧병은 더 커졌습니다. 한 네티즌은 컴퓨터에 깔린 서른개 가량의 .exe 파일을 보여주며 “여러분의 컴퓨터를 지켜줄 완벽한 보안 솔루션입니다”라며 비꼬았습니다.컴퓨터의 메모리를 .exe 파일들이 잠식한 모양새입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깔아야 하고, 그 종류도 수십개에 이르니 피로도가 쌓이는데요. 

이런 불편은 컴퓨터가 다소 느려지는 것으로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보안의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구조”라는 실상을 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왜 해외 사이트에는 없는 ‘보안 프로그램’이 유독 우리나라에만 많은 것일까요?

“까라면 깐다” 군대식 문화가 빚은 코미디시작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3월 “공인인증서와 ActiveX 때문에 외국인이 천송이 코트를 살 수 없다”고 지적한 이후입니다다. 

정부는 즉각 “오는 2017년까지 국내 민간 주요 100대 웹사이트의 90%에서ActiveX를 없애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인터넷쇼핑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을 폐지했는 것이죠.

 7월 미래창조과학부가 ActiveX 없는 공인인증서 보급을 추진했는데 이어 9월에는 금융위원회가 인터넷쇼핑에서도 AcitveX를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10월에는 금융위원회가 보안프로그램 설치의무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했죠.

 ActiveX가 떠난 자리, 보안은 누가 책임지나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와 미래부는 업계에 ActiveX 대신 .exe 방식의 보안 프로그램 개발을 지시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exe’ 방식의 프로그램이 웹표준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일단 ActiveX만 아니면 된다’에 가까운 “눈 가리고 아웅”식의 요구인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ActiveX를 사용해 실행되는 보안 프로그램이 문제. 국제적 웹 표준에 맞춰 보안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대통령이 언급한 ActiveX만을 삭제하면 된다”는 식의 상명하복 문화가 이런 촌극을 빚은 것이지요.기업의 기업에 의한 기업을 위한아마존이나 유튜브 등의 해외 사이트에서는 해킹방지프로그램 등을 설치하지 않고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는 보안에 필요한 조치를 이용자들에게 떠넘기는 식이 아니라 인증서버 등 결제시스템 내부에 마련했기 때문인데요. 평소와 다른 유형의 거래가 발생하면 즉각 탐지해 경고하는 ‘부정거래방지시스템(FDS)’가 그 예입니다. 

국내 결제대행사(PG)에 의무적으로 자체FDS를 구축하도록 하는 방안은 올해 7월에서야 시행되는데요. 

그동안 국내 업체들은 공인인증서와 보안프로그램 3종(방화벽, 키보드보안, 백신)만 설치하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왔습니다.

유통 구조도 문제입니다. 해외에서 결제를 하면 보통 결제대행업체(VAN)에서 책임을 지고 모든 것이 이뤄집니다. 

하지만 국내는VAN사에서 카드·은행사와 보안업체, 공인인증업체까지 관여하는데요. 유통구조가 복잡할수록 필요한 보안 프로그램도 많아지는 건 당연합니다.한 전문가는 “모든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국내 업계 풍토에 대한 고찰 없이 눈에 보이는 것만 해결하려 드니 문제가 생겼다”며 “금융사와 결제 업체 등에 보안의 법적 책임을 물으면 시장이 더 잘 해결할 일”이라며 눈살을 찌푸리는 군요.네티즌의 불만이 이어지자 나온 자조적인 위로가 눈길을 끄네요.“국가가 소비자 위한 것 봤나요? 은행 돈 잃으면 애꿎은 우리 책임이지… 그러려니 합시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Posted by 킴00C
,